먼저 포장박스와 제품 카다록과 설명서가 예쁘고 고급스러워요~포장도 안전하게 잘 왔어요.혼밥 찬기치고 사이즈가 커서 반찬 담을때 좀 갈등돼요. ㅎㅎ 많이 담자니 남을 것 같고, 적게 담자니 옹색해 보일 것 같고..좀 더 작은사이즈로 만드셔도 좋을듯 해요. 그치만 높이감이 있어서 국물있는 찬 담기엔 참 좋을듯~빛깔은 모두 곱고 예뻐요. 다만 뚝배기 뚜껑을 민트빛으로 했는데 볼 마저 같은 색이라 좀 아쉬웠어요.볼이 화이트로 왔다면 색 구성이좀 더 조화롭고 풍성했을텐데..판매 구성 사진엔 화이트던데..ㅜㅜ 그릇들은 모두 맘에 들어요. 냉장고속 오래된 칙칙한 반찬도 괜찮아 보이게 하는, 이름처럼 혼자라도 정말 괜찮게 만드는 작품들이예요~ 특히 뚝배기 사이즈가맘에 들어요. 작고 아담하니 예쁜데 2인까지도 괜찮겠어요.맘에 들어서 볼이랑 내열면기랑 접시 등 몇가지 추가구매했어요~^^ 작가님의 정성과 작품세계가 토미153라는 이름에서부터 벌써 느껴집니다. 대박 나시길 기원하며 혼밥세트 날마다 잘 쓰겠습니다!
제게도 동거인이 생겨, 여보사랑해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날까지 토미그릇 계속 만들어 주세요!
(2022-07-10 14:51: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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